사는 이야기1 투표에 부처 오늘 처럼 투표가는길에 발걸음이 무거웠던적이 없었다. 그전에 투표에서는 신념같은것에 따라 고민할것이 없었다. 투표장에 언제갈지가 유일한 고민이었달까. 해외에 있어도 여건이 안되어도 기어코 찾아가서투표하고 누굴, 어딜 찍을지에는 고민이 없었다. 이건다 민주당때문이다. 박근혜가 탄핵되었들때, 그후 문재인이 당선 되었을때 우리나라는 자부심에 들떠있었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것으로 기대한 사람들에게 너무 큰실망을 안겼다. 하지만 한번에 결승점으로 best 로 갈거라곤 생각안했다. 민주당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대화하는 능력 토론,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들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나은 결정을 목표로 한걸음씩 갈수 있을줄 알았다. 5년동안 칭찬과 찬사를 받았던 정책들 시스템이 있는가 하면 모두가 .. 2022. 3. 5. 이전 1 다음